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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금요일 곤잠 밤11시경..

 

사람이 너무 많아 위험 할거 같아서 제타1 인가 윈디2인가..(잘모름;; 경사 가파른곳)

암튼 거기를 자빠링 하면서 너비스턴 , 비기너 카빙턴 연습하면서 내려오고 있었죠

 

근데 진짜 누가 보기에도 남루한...(렌탈옷 같진 않았어요) 복학생같은 옷? 위에는 진한 아이보리에 바지는...기억이 없음..

그런 옷차림의 아저씨.. 딱봐도 아저씨 한분이 카빙을 기~가 막히게 하면서 쏵~쏵~ 내려오시드라고요..

 

그분을 보면서.......진짜........ 우와 멋잇다....... 옷이 저러니깐 더 멋있는데? 

(무협지 같은데 보면 숨은 고수같은~ 그런 느낌) 

 

옷이 화려하고 장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실력이 갑이란걸 느꼈네요..

 

 장비 지름신이 오다가 강습 지름신이 오고있네요~~

 

(글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엮인글 :

강마을

2013.12.14 17:46:39
*.156.72.202

제 롤모델인데요 ㅋㅋㅋ 저도 저렇게 되고 싶어요 ㅋㅋㅋ

으샤맨

2013.12.14 17:48:15
*.227.163.73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 그분 보니깐 다필요없네요ㅎㅎㅎ

강마을

2013.12.14 17:49:42
*.156.72.202

그 어떤 스포츠던... 뭐 장비빨.. 옷빨이라는게 있긴 하지만 ㅋㅋ 실력이 갑이죠 ㅋㅋㅋ

으샤맨

2013.12.14 17:51:15
*.227.163.73

그렇게 타려면 몇시즌을 타야할지~~~~ 후후후

강마을

2013.12.14 17:53:06
*.156.72.202

그런 아우라는 단시간에 뿜어져 나오는게 아닐것이 분명할것인데 ㅜㅜ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으샤맨

2013.12.14 17:58:51
*.33.176.97

저두요...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될거같은데..ㅠ

강마을

2013.12.14 18:01:05
*.156.72.202

결혼축하드립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가라고 하네요 ㅋㅋ 대신 절대로 장비는 못사준다 ㅋㅋㅋ

AmaRi

2013.12.14 17:47:57
*.184.128.34

보드복에서 땀내나서 옛날올입고오신듯.ㅋ

으샤맨

2013.12.14 17:49:01
*.227.163.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을 놓고와서 랜탈했나~

dolse

2013.12.14 17:59:32
*.35.21.91

어제 무주 야간 예비군복 입고 타신분들..깜놀했네요

으샤맨

2013.12.14 18:01:23
*.33.176.97

왜요왜요??

강마을

2013.12.14 18:02:13
*.156.72.202

렌탈이면 어떻고.. 예비군복이면 어떻냐.. 내가 즐기면되는것을... 멋지신것같아요 ㅎㅎㅎ 정대만이 했던... 농구가 농구가 하고 싶습니다... 보드가 보드가 타고 싶습니다..

ak

2013.12.14 18:37:18
*.221.172.162

알고보니 버튼AK

clous

2013.12.14 19:56:14
*.36.147.194

푸훕! ㅋㅋㅋ

피타입

2013.12.14 19:09:09
*.96.174.43

멋진분이군요...ㅎㅎ

초보보드쟁이

2013.12.14 23:36:10
*.223.20.101

전 딴건 다필요없꾸 뒷발차기좀 고쳐주세요ㅠ
독학보더의 서글픔.. 태권도 괜히 배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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