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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으로 시작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전향이나 평상각이나 근본적으로는 같고 다른 것은 각도 밖에 없어도 갑자기 게 걸음은 버거운가봅니다. 스키 골수 청년이 알파인보드 병행 걸음마 하는거 지켜 본적 있어요
엮인글 :

양지빌런

2022.07.17 15:06:20
*.235.5.102

모노스키도 타는 분이 계시죠!
스키 타다 보드타면 느낌 다르고 보드 타다 스키타면 또 다르죠 ㅎㅎ

다만 신체의 자연스러움이나 체력 자하 정도는 좌우로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스키를 이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이동수단이 아닌듯 ㅠ

물론 보드가 훨씬 짜릿합니다!! ㅋㅋ

guycool

2022.07.18 09:10:00
*.39.203.221

 맞습니다^^

  스키어들과  패키지 다녀 보니 거의 평면에서 스키어는 벗지 않고 걸아다닐수 있다는 점만 부럽더군요..  

이제는중년보더

2022.07.17 21:26:46
*.38.45.142

제 경우는....어중간하네요.
96년 12월 대학(전공 체육/태권도) 겨울스포츠 과목으로 알프스스키장 2박3일 경험..요때는 스키만 있었네요.
그 후 쭈욱 스키만 년 2~3회 타다가....
2001년쯤인가....성우(현 웰리힐리)에서 보드를 접하고...그냥 포옥~ 빠져서 주구장창...지금까지 보드입니다.
2~3년전부터 년 2회정도 스키를 타고 있으나...쉽지 않네요.
예전엔(30대 전후) 스키로 막타도 무조건 상급을 조졌는데....
이젠 스키로 상급 슬로프에 올라서는 순간 허벅지가 살포시 긴장하면서 버틸려고 하네요.
제 보드 실력은...이곳에 자주 놀러오시는 제푸님께서 적당히 보증해주실테니....
향후 늙었을때를 생각해서 어혀 스키 실력도 업글해야 하는데...ㅠ.ㅠ
보드를 못버리겠네요.....~

guycool

2022.07.18 09:13:12
*.39.203.221

  저도 스키 초중급 시절 우발적으로 보드 강습 받고는 수년 후 스키장비가 아직도 집구석에 처박혀 있길래 바로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고령에서는 스키가 유리할지도 모르죠..   양발이므로요.. 하지만 아직도 스키는 생각이 없어서 중급 정도 경사에서만 경노 모드로 탈 생각 입니다.

슈퍼개구리

2022.07.18 14:45:28
*.46.193.58

전 시도했다가 화딱지 나서 그만뒀네요. 그래서 스노보드 썩고 있네요...

guycool

2022.07.19 11:37:40
*.39.202.4

  저는 다행히 처음에 연착륙에 성공!!!

        비결은 학생 때  구석기 스케이트보드를 많이 탓더라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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