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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출퇴근 지하철역에서 가끔 마주치는 같은 상가 건물에 일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이거 이해 못하는 나는 꼰대인가?!
오늘 또 봤는데 당췌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출근할때 청년이 그럴수도 있죠
1. 머리를 길게 기를수도 있습니다.
2. 화장을 이쁘게 할수도 있습니다.
3. 하지만 여성 핸드백 여기서 자꾸 인상이 써지네요
좀전에 그 청년이 지나가길래 생각나서 일기 써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22.06.10 16:45:10 *.243.13.160
부제 " 쇼윈도에 비친 내모습 "
2022.06.10 17:26:09 *.252.47.61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
2022.06.10 17:29:16 *.245.250.130
청년이 아닐수도...
2022.06.10 17:48:35 *.101.192.68
2022.06.10 17:53:47 *.112.8.36
그래서 이뻐여?
2022.06.10 18:26:07 *.234.181.86
2022.06.10 21:36:36 *.70.191.124
청년이 아닌게 아닙니까? 오해를 하신...ㅋㅋㅋ
2022.06.11 11:37:04 *.26.64.173
저도 남자인데 단발머리에 파우치 들고댕깁니당...ㅋㅋ
제 매장 근처에서 근무하는 여리여리한 남자분은 여성 크로스가방 매고다니는데 음..딱히..?
꼰대를 떠나서 그냥 성격차이 아닐까요?ㅋㅋ 꼰대는 아닌것같습니다
부제 " 쇼윈도에 비친 내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