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명하면 천만대군이 가장 먼저기에~ ㅋㅋㅋ

제일 궁금해하실 설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친구랑 둘이서 탔는데 저와 친구의 의견이 같았습니다~

고로 완전 주관적이지만서도 한 명의 생각이 보태어졌으니 이것은 천군만마를 얻은 격????? ㅋ

암튼 너무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여~ ㅋ

일단 째즈, 펑키, 테크노1*2, 클래식,발라드 하단~  이렇게만 탔습니다~

째즈는 군데군데 아이스 있었습니다~ 허나 다리 힘 정말~~~퐉 주심 카빙 박힙니다~ 가끔 중심이 삐긋하긴하지만~ ㅎㅎ

펑키도 또한 군데군데 아이스 있습니다~ 허나 이것도 다리 힘 정말~~~퐉 주심 카빙 박습니다~ ㅋ

클래식, 발라드 하단,테크노1(테크노 1은 테크노 상단은 뜻합니다~ ㅋ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음~ ㅎㅎ) 도 이하동문~

가장 좋은 설질은 테크노 2였습니다~

타면 탈 수록 더 좋아져서 집으로 컴백하기가 싫었네여..... ㅠㅠ

* 설질순 : 테크노2 > 펑키 > 쨰즈 = 발라드 하단 > 테크노1 = 클래식

대기시간은 처음엔 대기시간 제로~ 10시30분 기준~

1시30분엔 한 2-3분 기댜려야했네여~

다른 슬로프의 설질은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ㅋ

일단 예상을 하자면 무조건 출격하세여~ ㅋ

눈이 왔으니 조금이라도 좋아질거라 예상합니다~

단 눈길 조심하세여~ 강촌IC 에서 절대 빠지시지 말고~ 남춘천IC로 오세여~ 아님 국도~

강촌IC는 제설작업 잘 안해놓습니다~ ㅜㅜ

그럼 즐건 클스 보내세여~

이상 대명 특파원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