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관심 있는 남자 있는데 .. 초반엔 서로인사도안하다가
요근래 갑자기 그분이 거의 매일 말걸고 자세도 한번씩 봐주세요
그분도 저한테 약간 작업치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
(일안하세요? 일요일같은날뭐해요? 일요일에 경주같은곳 바람쐬러가고싶네요 장난인줄알고 그냥. 웃고 넘어가니까 다음에마주치니 경주 바람쐬러가고싶었는데 쌩까고, 가고싶어도 연락할방법이없네요 이러셨어요)
번호를 확 묻진않으시고 깔짝대시기만 하네요ㅠㅠㅋㅋㅋ
제가 반응이 미지근해서인지 요즘은 말만거시고 저번처럼 확치고오는 멘트는 안하시네요
연인사이가 안되더라도 그냥 아는오빠동생이라도 지내고싶어요 ㅋㅋ..
참고로 저는 26 그분은 35이에요
제가 먼저 그냥 저랑알고지내실래요? 할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