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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터 04:00까지 타고왔습니다.
도로상황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부터 신갈지나 덕평까지 원활했네요(조금 걱정했어요ㅋ)
올때 반대편 차선을 보니까 새벽 다섯시정도 였는데 차들이 평일 오후만큼 많아지더라구요..
현지날씨는 -16도 기록하고 있구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10? -12?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졌어요..
뉴오렌지, 실버 리프트 이용해서 2,3,6 슬로프 이용했습니다.
인구는 평소 심야보다는 많았네요.. 뉴오렌지쪽 슬로프에는 트릭 춘추전국시대 였습니다..
슬로프에 팽이같은게 돌아다니는줄 알았어요..
쫄아서 바로 실버로 도망..ㅋ
설질은 추운날씨로 강설이었습니다.
아이스가 드러나있는 곳은 없었네요.
내일 보딩은 교통상황체크와 날씨체크 두가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명절 스키장으로 귀성길 오르는분들~ 고향에 내려가신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오 저도 같은날 지산 심야 타고 왔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