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는 올해 하이원 주차장에서 한번나서 액땜하고 끝날줄알았는데
오늘 아침 세벽에 모르는전화번호로 걸려온 한통의전화
안받으려다 받으니
지나가는사람인데 어떤차가 주차된 제차를 ..........
나가보니 긁어놨더군요
가해자는 백발의 어르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일어나자마자 옷누섬주섬입고나가서
뭐라 할말이 없었고 ..
부위도 티는 나는데 그렇게 큰것도 아니고
그냥 어르신 운전 얼마나하셨어여? 햇더만 50년정도 되신다고
연세는 70대후반정도 되실거같은데.....
근래무사고라하시고 ...
보험처리해주신다는데
조심운전하시고 그냥 가세요 했습니다
컴파운드로 빡빡 문지르고
얼떨결에 아침운동좀 했습니다 ㅋ
이번달눈소식도 있다는데 안전운전하고 시즌준비 잘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