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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에 오리지널님이 잘 정리해 두셨네요ㅋ
최근 역캠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에 역캠이었던 모델도 정캠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있구요... 아마도 찾기 쉽지 않으실꺼에요.
장점이라면 실패마진이 높아서 다루리가 쉽고, 노즈 테일 눌러서 프레셔 주기도 편하구요... 입문용으로는 좋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장점을 제외하고 모두가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프레셔주기는 쉬워도 반응이 늦습니다, 정캠에 비해서 굼뜨는 느낌이 있구요, 스케일이 커질경우 오히려 힘이 많이 들어가서 비효율적이고, 반동이 느리고 약해서 억지로 띄운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널쓰리정도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렌딩시 휙 돌아서 랜딩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완성도가 높아지면 정확한 시점에 착지함으로써 잡을 수 있는 문제지만 여튼 잘 돌아가 버립니다 ㅎㅎ; 라이딩이야 뭐 캠버중에 가장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구요, 아주 잘 말리는데 요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좀 헛갈리네요ㅋ
그트 생초보시면 사용해도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만, 이후 정캠쪽으로 봐꿔탈 가능성이 있습니다(물론 스킬이 오르면...).
말씀하신 M, W 캠버의 경우 하이브리드 캠버라고 합니다. 역캠과 정캠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한데요, 소프트한 하이브리드라면 트릭연습에 잘 어울리니 충분한 대안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봐와 같이 그트덱들은 일덱들이 강세이구요, 양덱의 경우 각브랜드 가장 소프트한 모델 정도가 그나마도 탈만 할꺼에요.
140 후반대면 될듯 싶네요....
경력 좀 되시면, 150초?
트릭 비중이 높으니 140후반 추천...
라이딩도 생각하시면 너무 짧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