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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찍은 영상을 보면
몸은 거의 가운데에 있고 다리가 좌 우로 턴을 하는데..
보드가 몸 중간에 있을 때(턴이 넘어가는 과정) 무릎이 굽어지고, 턴을 하기위해 엣지를 박을 때 다리가 펴지는걸 볼 수가 있더라구요.
마치 다운언웨이티드 턴 같이요.
저는 숏턴도 롱턴처럼 프레스 줄 때 무릎을 구부리고 보드가 반대쪽 턴을 위해 넘어갈 때는 업된 상태로 있는데..
제가 잘못 하고있는건가요?
아니면 숏카빙이 아니라 숏(?)다운언웨이티드턴 인가요?
2015.02.22 21:29:36 *.126.99.27
카빙도 종류가 있는건 아시는 것 같은데,
그 모든 종류의 카빙턴이 모두 숏턴이 가능하죠~ 이건 숏카빙이고 저건 숏카빙이 아니고 그런건 없습니당!
2015.02.22 21:41:16 *.231.227.86
짧게 턴을하면 그게바로 숏턴이다~!! 숏턴이란게 정형화된 움직임의 이름이 아니다~ 라는 뜻이죠??
2015.02.22 22:18:42 *.126.99.27
그게 움직임을 정형화 시킨건 아니구요 뭐라그래야 하나... 턴 반경 너비로 숏/미들/롱 나누긴 하는데
이게 또 정답은 없잖아요... 1미터면 숏 10미터면 롱... 뭐 그렇게 교과서적인것은 없고
보통 5~9미터인가 그정도가 미들턴이라고 하고 5미터보다 반경이 작으면 숏, 9미터보다 반경이 크면 롱
그런식으로 미들턴의 너비를 암묵적으로 어느정도 정의한게 있던 것 같은데 5~9인지는 잘 모르겠네여
2015.02.22 22:59:54 *.147.91.147
그렇게 보이는것뿐이죠...
워낙 짧은시간에 다 나오니..
엣지체인지하는순간에 다운도하고 업도하니깐 다운언웨이티드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5.02.22 23:01:24 *.33.153.35
2015.02.22 23:06:04 *.147.91.147
저턴할때 다운언웨이티드 개념으로 턴을 하진않아서 하는말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해요
약간 레일투 레일 개념에 프레스를 좀더 주려 스윙처럼 차는과정에서
팔의 모양이 중요하긴한데
기술적으로 내 머리가 하는텀은 다운언웨이트드턴이 아니라서 하는말입니다..
2015.02.22 23:15:14 *.252.247.63
2015.02.22 23:15:45 *.150.90.107
2015.02.22 23:32:41 *.76.90.166
2015.02.23 00:54:40 *.33.59.236
답변감사합니당
2015.02.23 08:04:45 *.87.61.248
저는 상체를 이용한 숏턴 같아서 패스.. ㅎㅎ
카빙도 종류가 있는건 아시는 것 같은데,
그 모든 종류의 카빙턴이 모두 숏턴이 가능하죠~ 이건 숏카빙이고 저건 숏카빙이 아니고 그런건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