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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가 슬슬 죽어가는거 같아서 일기 써봅니다.
3일 토요일 낮에 엄청 쏟아지고나서 야땡을 들어갔는데.
헤라3 첫빠따. 역시나 기가 막히더군요.
4일 오땡도 첫빠따로 헤라3갔는데 역시나 기가 막힙니다.
야땡이나, 오땡은 시작후 1시간이면 굇수분들의 흔적으로 바닥에
아주 깊은 자상을 남깁니다. 되도록 한두시간내로 쇼부치고
빠이 빠이 합니다.
너무 추워서 야땡,오땡 딱 한시간씩만 타고 종쳤는데.
종일 탄거보다 한시간 바짝 탄게 더 즐거웠네요.
날 추운데 이번주도 안보하셔요
2018.02.05 11:27:13 *.247.147.133
스스로 고수 인증이신가요~!
2018.02.05 14:56:10 *.162.233.119
오징어 인증 입니다.
올시즌 산 바지와 장갑이 아주 새거 같습니다. 엉카가 안되요 -0-
2018.02.05 11:40:59 *.44.61.135
토요일 야땡은 진짜 너무너무 좋았네요
2018.02.05 14:56:33 *.162.233.119
온도가 조금만 좋았어도 2시간 타는거엿는데.
요즘 온도가 너무 춥네요 ㄷㄷㄷ
2018.02.05 11:50:27 *.149.169.34
그래도 한시간씩은 너무 아쉬워요...;
2018.02.05 14:57:37 *.162.233.119
제우스, 헤라1,2,3는 1시간이면 4~5번 바짝 탈수 있어요.
바짝 타고 나면 한번 더 탈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아쉬움이 남을때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2018.02.05 12:17:47 *.244.221.2
헤라3 다 썰으셨었군요제가 뒤늦게 나와서 좀 비볐습니다 히히
2018.02.05 14:58:29 *.162.233.119
저는 초보라서 설질 안 좋으면 못 타요 ㅜ.ㅜ
굇수분들 오기전에 몇번 비비고 바로 텨텨텨
2018.02.05 12:22:10 *.253.82.235
고수의 향기가....
2018.02.05 14:58:47 *.162.233.119
오징어의 향기가 짭짤하게 :)
2018.02.05 12:26:40 *.161.188.84
2018.02.05 14:59:05 *.162.233.119
굇수분들 지나간 자리는 엄청난 칼 자국이
2018.02.05 12:37:51 *.96.201.44
어제에 이어 최고 설질이군요.
2018.02.05 14:59:22 *.162.233.119
토,일은 설질이 아주 좋았네요 굳
스스로 고수 인증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