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혼자 신나서
뒤에서 무리하게 밀고 들어오며
내데크 툭툭칠때...
치자마자 사과하면 그나마 다행..
친거 알면서 딴짓하는 시키...
딴짓하면서 동료들 둘러보며 떠들겠다고
데크 움직이다 한번더 턱...
한바탕 노려보고 있으면
주변에서 알려줘서 눈마주침
근데 뭘 잘못했는지 모름 ㅋㅋ
거 남의 데크 까지마시죠
라고하면 그제서야 고개만 까딱.
보드장사고는 자동차 사고와 비슷하듯이
립트 탈때 뭐가 그리 급하다고..
따닥따닥..
흠집나면 어떠냐구요?
흠집이 아니라 재수없어서
에폭시 벌어지면요?
우리집 개마냥 따라 들어와서
쳐받는 애들 주의좀 줘야합니다.
모른체하는 놈들은 욕해줘야하구요.
조절안되면 원풋을 하지말고 들고타던가
완전 개 공감. 근데 우리집 개는 나 쳐다보기나 하지..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