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언가를 해보자는 설문이면 어떨까 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설문조사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설문조사를 해서 타당하다거나 가능성이 제시되는거라면 추진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설문조사했으면 합니다.
가령 예전에 제가 질문했다가 이런저런 답글들을 보았었는데...
질문은 헝글에 sky님 칼럼에서 유일하게 현실화되지 않았던 보드복 문제입니다.
질문했다가 현실성이 맞지 않는다 직접 조사해보면 한계점이 있다는 답글들과
힘들거라는 글들을 보았을때 정말 그렇게 불가능하기만 한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글도 사라졌지만 올해에 결국 어떤분이 보드복 바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윤이 남았는지 손해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능 하다던 그일이 결국엔 가능이 되었습니다.
물론 수량이 문제일수도 있겠으나 어찌되었건 현실화 되었습니다만...
아직 sky님이 하시고자했던 헝그리보더 보드복은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묻어두실런지요...
시작부터 완성하자는게 아니라 설문조사같은걸 해서 과연 어느정도의 호응도가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작까지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3. 시즌권 소유 인구.
세가지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보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이트면 이런 기본 적인 정보를 보유하는 것도 스노우보드업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안한다.
2.스케이트보드
3.웨이크보드
4.인라인
5.웨이트트레이닝
6.요가
7.이미지트레이닝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