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으로만 이용하다 여력이 없어 올해는 스키를 접었었는데.. 시즌말에 리프트권을 끊어 두어번 왔습니다만.. 정말 용평의 쓰레기 양아치 짓에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네요.
지난주도 동일한 금액으로 끊어서 렌보에 올라가서 경치도 보고 아쉬운대로 렌파도 두어번 타서 오늘도 하이원을 갈까 용평을 갈까 망설이다 용평을 왔는데..
지난주랑 똑같은 금액으로 리프트권을 판매하고는 슬로프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곤도라를 이용할 수 없다. 곤도라를 타려면 추가로 관광곤도라 티켓을 끊어라..
금액이 100원이라도 다르면 이해를 하는척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쓰레기 양아치 같은 발상 아닌가요. 장사라는게 장사하는 사람 마음이지만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열을 내다 조금 식히고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 잠깐 생각해봤는데도 이해가;,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좋지 않은 글로 맘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하이원으로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