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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35
칭구 ; 돈 오만원만 빌려주라... 계좌 찍어 줄게 바로 좀 보내줘..
탁탁 ; 알았다
돈 보내고 난후
칭구 ; 48,500 원 보내면 오만원 못 찾는다 왜 이리 보냈냐..
탁탁 ; 수수료 차감하고 입금 됬나 보다 내가 수수료 까지 내고 보내야 되냐
칭구 ; 에이 쪼잔한 놈 알았다
돈 받을때
칭구 ; 오만원 잘썼다 여깄다
탁탁 ; 왜 오만원만 주냐 수수료는??
칭구 ; 담배 한갑 사줄게 (2,500 원 디스 필때 즈음일때로 기억)
먼가 살짝 속여서 득 봤다고 의기 양양 해진 탁탁탁탁
칭구 ; 밥은 니가 사면 안되냐??
탁탁 ; 그럴까??좋와...
칭구 ; 이모님 여기 감자탕 중짜랑 소주 한병이요..
개운치 못한 여운이 남는 뒷맛!
그래도 보고 싶으네요 20대 중반의 그 녀석들!!
목요일 입니다
그리고 목요일이 반이나 지나 갔어요~~~
화이팅~~~~하시지요~~
제 계좌는요~
세렝게티 수협 758-21-0202353
수수료 제외하고 보내셔도 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말 좋은 친구는....
내가 돈을 써도 아깝지 않아요.
모든 것이 계산적인 친구들에게는 돈을 쓰는 자체가 아까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