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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 시간에 보드를 탈 때... 슬로프 내 그늘진 구간에 들어서면
설면이 순간적으로 잘 인식되지 않는 현상을 겪는데요... (이 때문인지 회전이 어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겪는 현상이신지요?
이러한 현상이 혹시 변색 고글 사용자에게만 한정된 것 인지도 궁금하네요.
2020.02.10 15:48:56 *.252.90.110
저도 그래서 그늘진구간전에 감속하고 들어가는게 몸에 베엿습니다 ㅠ
2020.02.10 15:58:53 *.7.51.231
2020.02.10 15:59:44 *.96.191.33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 야간보다 오히려 주간이 더 무섭습니다.
주간 그늘진곳은 아예 슬로프 설면이 안보여서 당황+불안 으로 제대로 타질 못하거든요.
특히 낮에 휘팍 벨리가보면 진짜 하나도 안보여요..
그래서 그냥 안탑니다..
2020.02.10 16:18:10 *.38.53.207
2020.02.10 16:25:33 *.38.27.218
2020.02.10 16:33:24 *.122.242.65
그늘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2020.02.10 16:35:35 *.38.18.156
2020.02.10 16:36:44 *.197.171.128
동공의 크기가 급격하게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020.02.10 16:56:00 *.29.0.34
속도 줄입니다.
용평 골드밸리에 그런 구간이 있습니다.
2020.02.10 17:03:44 *.109.226.130
많은 분들이 겪는 현상이었군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사실, 고글을 벗고 테스트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2020.02.10 17:20:07 *.253.82.243
잘안보여서 클리어쓰는데 그래도 안보여여..... 안보이면 턴이고 모고 살기위해 속도줄이고 조심히 갑니다...
2020.02.10 17:37:22 *.185.151.27
다들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너무 불규칙한 구간이면 피하는게 좋은것 같구요... 어느 정도 익숙한 구간이면 안전하게 통과하는게 좋겠지요...
가장 추천드리는건 해가 빨리 들어오는 슬롭을 먼저 이용하시고, 그늘이 많은 곳은 이후에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2020.02.10 18:46:00 *.159.200.242
2020.02.10 23:38:04 *.201.171.111
2020.02.11 09:48:12 *.234.207.141
날 더운 스프링엔 그늘만 찾아다니는데 한창 성수기에 그늘은 안가요 빙판에 보이지도 않아서
2020.02.11 13:20:59 *.226.28.253
클리어 쓰고있어도 구분 안됩니다. 무릎 쇼바 왕창 넣어서 충격 대기하고 탑니다.
저도 그래서 그늘진구간전에 감속하고 들어가는게 몸에 베엿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