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백 로테이션이란 하이백을 회전시켜서 세팅하는것을 말한다. 하이백을 회전시키는 이유는 테크니컬 라이딩의 경우 라이딩시 낮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바인딩 하이백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낮은자세를 취하기 쉽게하기 위해서이다. 보통 앞발의 경우 하이백을 노즈방향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고, 뒷발의 경우 하이백을 테일 방향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낮은자세를 취할때 좀 더 편하게 자세를 낮출 수 있게 된다.
좌우하이백교체의 경우
플럭스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많이들 하시죠~
플럭스 좌우 하이백이 비대칭적으로 생겼는데
잔향각으로 할때 앞발이 걸리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좌우를 교체하죠(Ex. 라마 도 좌우를 바꿈)
또한 보아부츠의 경우에서 보아 다이얼과 하이백의 간섭을 막기위해 교체하기도 힙니다.
앞발 하이백 로테이션을 줬을때 힘이 가해지는 부분은 뒷종아리쪽이 아니라 종아리 측면이기에 그부분에 하이백이 지지될수 있게 함으로써 하이백의 힘전달을 주고 받을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로테를 안줘도 라이딩과 자세의 문제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앞발 한칸정도 로테이션을 주고 뒷발은 그냥 노말로 사용중입니다. 하이백이 종아리에 걸려서 로테이션을 주는건 뭔가 자세가 잘못됬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방식의 전향각 라이딩이라도 사실 프리스타일이기 때문에 본인이 이게 좀더 느낌이좋고 더 라이딩이 잘된다고 하면 그게 답이예요! 정답은 없습니다. 좌우 교체! 전 라이딩 교체후에 라이딩을 해보시고 차이가 느껴지신다면 교체 별 차이 못느끼시겠다면 그냥 그대로 사용!!
포워드린 같은 경우는 확실히 엣지각이 많이 세워지기 때문에 주기도하지만 또 내가 낮은자세에 엣지각이 너무 서버려서 말림이 심하면 안주기도 하거든요 우선 라이더가 체감이 되야 합니다. 귀찮게 생각하지마시고 한번 차이를 경험해 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본인에 맞는 각도를 찾기위해 바인딩 나사를 수십반 돌리는것과 같습니다!
하이백 로테이션이란 하이백을 회전시켜서 세팅하는것을 말한다. 하이백을 회전시키는 이유는 테크니컬 라이딩의 경우 라이딩시 낮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바인딩 하이백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낮은자세를 취하기 쉽게하기 위해서이다. 보통 앞발의 경우 하이백을 노즈방향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고, 뒷발의 경우 하이백을 테일 방향으로 로테이션을 시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낮은자세를 취할때 좀 더 편하게 자세를 낮출 수 있게 된다.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