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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쓰락에 인투션 프로텅 넣어서 사용했는데 너무 하드한거 같아서 원래 순정 이너를 넣고 기존 프로텅을 연식이 좀 된 SLX로 옮겼습니다.
바꾸고 나니 부츠 두가지가 보아냐 아니면 퀵그레이스냐 차이외엔 플렉스가 비슷해져 버렸네요. 물론 쓰락이 약간은 더 하드합니다.
피팅은 박봉레에서 했는데 확실히 전문가의 솜씨는 다릅니다. 주의사항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하네요.
그런나 역시나 학던을 가게되면 뭔가 하나씩은 걸려서 나오네요. 드래곤 PXV를 실제로 시착해 보니 시야가 좋아서 지름신 바로 접신해 버렸네요.
항상 고글은 답답해서 못썼는데 이건 확실히 시야가 넓어서 스폰지가 거의 안보이네요. 현재 야간용 렌즈가 따로 시판이 안된거 같아서 그냥 변색렌즈로 갔습니다.
변색렌즈가 바로바로 색깔이 변하는건 아니라서 밝은곳에서 순간적으로 그늘진데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장님되는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려를 안했는데..... 육아에 지치니 렌즈갈아끼우고 하는 셋팅도 귀찮아 지네요.
이젠 더이상 고글로는 방황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