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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경 오전 11시경

테크노 상급에서

상단 부분에 보드 타는 분들이 4명이 앉아 있었고

친구인 사람이 위에서 내려오는중 저하고 충돌하여 보드 엣지에 엎어지면서 장갑을 뚫고 들어와 오른손을 좌상을 입어

10바늘 꼬맸습니다.

그런데 그 보더가 바로 도망갔습니다. 그 사람 친구들도 ! 야 거기서 하다가 친구가 도망가는 것을 보고

같이 다 도망 갔습니다.

저는 손에 피를 흘리면서 30m 아래에 있는 남편보고 소리 질렀지만 남편은 내려와 내려와 왜그래 상황이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옆에 있던 2명의 스키어분들께서 화장지를 꺼내서 저의 피나는 손을 감싸주어 주셨습니다.

그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보더들은 이미 안보이는 상태였고 제가 남편한테 왔을때는 이미 그 보더들은 도망가고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출혈이 멈추질 않아 패트롤 부를 사이도 없이 남편과 함께 테크노를 내려와서 바로 의무실로 향했습니다.

의무실에 가니 빨리 봉합해야 된다고.

비발디에 가까운 메이플 콘도 지하 1층에 의원에 가서 봉합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비발디 사고상황실에 가서 cctv를 확보하고 그사람들 동선을 다 파악해 놨습니다.

저도 스키어고 남편도 스키어 입니다.

항상 보더 분들을 의식하면서 스키를 타지만 보더분들이 전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양심이 있으시면 사과하세요.

병원비 그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뺑소니 했다는 것에 참을 수 없는 화가 치밉니다.

저의 남편이 무조건 구속 시키겠다고 합니다.

헝그리보더에 들어와서 이런 게시글을 다는 이유는 분명이 그 보더들도 여기 회원 가입되었을것 같은 느낌에

게시글 올립니다.

적어도 스키 보드를 즐길려면 매너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일단 사고치고 친구들과 함께 다 튀면 모면 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보더들인거 같은데

인터넷에서 어떤 글들을 읽고 그렇게 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그 댓가를 받게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주변 증인들 정말 신경써 주시면서 피 흘리는 저를 도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두번 글 안 올리겠습니다.

그 보더들 이 글 보신다면 사과 하세요.

책임은 묻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은 자신의 양심을 숨기겠지만...

인생은 절대 그냥 피한다고 넘어가는게 아닙니다.

순간 회피할 수 있어도

영원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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