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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업무 시간중 시간이 남아 월도를 하려고 헝그리에 들어와서 여러 게시판을 보던중 수니크 슈퍼서포트덕 이벤트를
보고 이건 꼭 신청해서 당첨되어야 하는 제품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진심을 다해 댓글을 달았습니다~ㅋ
사실 시간적 여유도 그렇고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장비 교체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전부터 조금씩 고민이 되던
부츠의 하드함이 걱정이기는 했습니다.
이번 연도는 테크리컬 라이딩을 해보고자 생각했는데 부츠의 하드함이 아쉬운 상황에서 하드한 수니크 부츠텅이 제게는 기대되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솔직한 사용기 보내드립니다.
# 택배 오픈후의 모습입니다. 저는 아직 초보이고 부츠가 완전히 무너진게 아니라 Lv2. 제품을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박스안에는 제품 박스가 들어있어 심플하게 보냈구나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우선 제품 을 들어보니 다른 제품과 이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손수 적은 메세지와 스티커가 들어있었습니다.
또한 슈퍼서포트덕을 가지고 다닐수 있게 튼튼한 고리도 들어 있어 보관 및 가지고 다니는데까지 신경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글씨도 참 이쁜게 받자마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 슈퍼서포트덕에는 각각 L/R 발 방향이 적혀있어 동일한 제품 2개가 들어 있는게 아닌 발의 성향과 방향에 맞는 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발의 방향에 맞는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 연결고리인데 두께도 두껍고 고리가 튼튼해 다른 용도로 써도 될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제품을 받기전날 스키장을 다녀와 제품 사용을 빨리 해보고 싶어 원래는 연짱 출격을 안하는데 출격하였습니다..ㅋㅋ
제품 작용사진입니다.
참고로 전에는 부츠의 하드함을 좀 느끼고자 아래 보이는 갈색 부츠끈으로 고정을 하고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100프로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어 라이딩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부츠는 말라입니다~!
# 제품 착용 상세 사진입니다
내비와 외피 사이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처음 제품을 넣기전에는 제품이 작아보이지 않았는데 말라가 큰건지 넣고나니 좀 작아 보이기는 했습니다~ㅋㅋ
제품은 쓱~ 안쪽으로 집어 넣으면 딱 고정이 되는 느낌이 옵니다~!
# 여기서 부터가 중요한 부분이겠네요~! 라이딩 후 제품 사용 느낌이나 제품에 대한 총평입니다.
일단 처음 장착하는데 말라가 커서인지 제품 양쪽 구부러지는 부분이 외피와 딱 들어 맞지는 않았습니다.
양쪽 구부러지는 공간을 좀더 깊숙히 만들거나 좀더 넓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기는 했습니다.
물론 제기준이고 부츠가 작으신 분들은 딱 맞을것 같았습니다~!
착용 후 처음 라이딩은 내려오는데 한 3번은 넘어진듯 합니다.
그 전에는 턴을 하며 엣지를 주기 위해 정강이에 힘을 좀 많이 주고 탔는데 이건 정강이에 힘을 주면 날이 깊게 박혀 몸이
적응을 하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2번째 라이딩 부터는 요령이 생겨 그런지 넘어지지는 않았고, 조금씩 정강이에 힘을 적게 주어도 엣지가 깊이 박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선은 무엇보다 발목 고정이 확실히 되 발목 깁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힘을 적게 주어도 엣지가 박히게 되니 그 전 라이딩때보다 체력소모가 덜 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버릇때문인지 자꾸 정강이에 힘을 주고 타다보니 라이딩 자세 잡는데 조금 시간이 들었습니다.
또한 타고 나니 허벅지가 땡기는게 적응하려면 한 2번 정도 출격해야 할듯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퍼섯포트덕을 제대로 공정하지 않거나 장작을 안할 경우 발등이 약간 압박을 받아 뻐근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총평으로는 제품 사용으로 인해 무너진 부츠의 기능을 완벽히 보완해주었으며 부츠의 무너짐이나 라이딩 성향에 따라 강도가
다른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충분히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충분이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슈퍼서포트덕으로 인해 이번시즌 보딩이 잼있어 질것 같고, 제값 주고 사도 충분히 값어치 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제품 만족도 : ★★★★★
제품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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