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막 데크에 쓸 바인딩을 찾고 있는 중인데
차이는 있어요~
일반 바인딩 최대한 꽉 조여서 발에 압박을 줘야 안정감이 잡힌다면..
인업고사용시 일반 바인딩 처럼 꽉 물린다면 내려가서 하이빽 재긴후 발빼는것도 상당히 불편하고
또 넣는 자체도 불편 합니다. 약간 헐렁하게 물려야 넣고 빼기 좋습니다.
꽉 물렸을때 안정감으로 타신다면...인업고 비추천 입니다. 일반 바인딩 꽉 물렸을때 10이라면 (평상시 꽉 물림라이딩)
인업고 기본셋팅 (넣고 빼기 수월) 라이딩시 6정도로 느껴 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업고 플로우 + sp 써봤는데;;;
중도 방출 하였습니다. 편하긴 해도 저도 최대한 꽉 물리는 스타일이라..
인업고가 단단하게 잘 잡아줘서 헤머데크에 많이 매칭해요,
SP가 인업고중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인데
인업고 단점이라하면 좀 무겁고 (어차피 라이딩하면 별로 안 느껴짐), 처음에 세팅이 쬐금 귀찮은정도?
일반 바인딩보다는 훨씬 편리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