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잠시 쉬며 휴대폰으로 펀글갔다가 자게 오려고 눌렀는데...
해외원정 이야기가...
읽다보니
토론글인데?
댓글을 보다가 낯익은 닉넴이...
"복귀?"라는 댓글을 달고...
게시판목록으로 빠져나오니 게시물들이 죄다 토론성제목...
다시보니 토론방에 2월달 게시글 이었네요...
문득 그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ps. 제가 안오는 동안 누군가가 그리워 해줬을까요?
pss. 그리고 보면 욕먹고 떠났어도 그분은 저보다 행복한사람 이군요 ㅎㅎ
뭐라고 댓글을 붙여야 하나.. 대략 난감.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