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회사형들과 하이원을 놀러갔습니다...
저~~밑에 말대가리가 저구요...ㅡ_ㅡ;;
말대가리...앞 잘 안보입니다...경사를 모르니...라이딩이 안되더군요...ㅡㅡ;
물론 허접한 제 실력도 한몫하긴 했습니다만...
킥커는...처음 들이 대봤는데요..파이프있는 쪽 스몰킥커에서 베이직만 연습하다가
저녁에 터레인파크 끝날무렵 제대로 된 킥커한번 뛰어보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뛰어보았습니다.
구경만 하던 킥커를 뛰어보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그랩만 잡아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이다보니...저것도 힘겹네요 ㅡㅡ;
메쏘드나...180...360...해보고 싶은데...킥커는 아무래도 들이대기전에 알고 들이대야 할 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다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헝글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당...잘 뛸 수 있는 방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