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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루스츠 다녀왔는데...
내년초 구정이나 3/1절 원정갈까 하는디...
고질병 도졌네요...T^T
ps. 다른 좋은 정보 있으면 속삭여 주세요...
구정 검색하니까 항공권만 80가까이 ㅋㅋㅋㅋㅋ
근데 아xx나 지금 검색해도 3월1일 근처 항공권 검색이 안되던데요??? (제가 좀 잘 모름)
게다가 혼자이다 보니 참 거시기해요...ㅠㅠ
저도 혼자지만 혼자는 좀 그래요...
맘맞는 친구들이 죄다 결혼해서...
쳇...
제작년에도 급작스레 출발해서...
가는날까지 눈소식 없다가...
삿포르에서 1박하고 들어가는데...
새벽부터 눈이 와서 좋았습니다...ㅎㅎㅎㅎㅎ
새벽에 시작된 눈이 무릅까지...
아...참...그때 같이 할사람 이야기 할때 댓글 달았는데...쳇...
아~~~~~ 쪽지~~~~ 러브레터도 아니고 쪽지~~~~ 눼눼...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혼자는 멀해도...
버디버디...
베어스타운은 초딩때 한번 가보고 안가본듯해요 ㅎㅎㅎㅎㅎ
저도 아라이가 살짝 땡기긴 합니다 ㅎㅎㅎㅎ
그러지 마요...저는 처자식이 없어서...겨울에 너무 추워요...
헐...제작년 1월 루스츠 갔을때 항공권 포함 130에 갔는데...
다행히 친구랑가서 2인1실 편하게 쓰고 온...
갔다와보니 딱히 힘들건 없어보여서 자유여행도 괜춘할듯해요...
대충 콩글리쉬해도 알아듣더라는...
하긴 저돈이면 투베이스 가능 ㅋㅋㅋㅋㅋ
무주 할인권 남겨두셈 ㅋㅋㅋㅋㅋ
립트는 없구요? 쳇!
부럽...ㅠㅠ
가긴가야하는데...이러고 하루이틀 가다가 겁나 비싼가격에 낑겨서 가게되지 않을까...ㅋㅋㅋㅋㅋ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별것두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검색잘해보시면 같이 갈사람 모집하는 카페, 알선하는 카페 다양해요 ㅎㅎㅎ
니세코 게하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