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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이 안좋다 생각하는 방법뿐이 없네요...
수작업이라 사실 불량인지 찾기는 어렵고요 검수자체가 불가...;;
외관상 이상있는게 아니면 확인이 안되지 싶습니다
벽타일에 시멘트 바르듯이 일부공간에 안발린거 외관상 확인안되듯이
스노우보드 만드는 곳에서 단층촬영으로 검수하여 제품 내보내지도 않겠지만요...
에폭시는 잘 다 발려는 있어도 기온차에 따른 접착력의 신뢰도가 접착되는 재료에 따라 일반적으로 고무 티타날이 접착이 어렵고 그래서 샌딩이나 프라이머사용해서 접착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건설에서 에폭시 사용시 그렇게 해오고 있으나 보드제작시는 어떻게하는지는 알수가없으니 ㅎㅎ
무튼 보드는 위추지만 별수없는듯 합니다... 퍼포먼스를 위한 내구성의 포기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