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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로 사기만 하고.. 판매는 처음인데..
진짜 오피x 하나 팔아보려다가 스트레스로 제가 죽겠음.ㅠ.ㅠ
일주일간 겪은 유형별 구매자들...
1. 예약잠수형.
꼭 사고싶다고 연락옴..당장 돈이 없고 내일모래 생기니 그때까지 꼭 판매하지 말아달라 요청
받아들이고 기다림..전날까지도 팔지 말아달라 문자 옴..
당일날.. 연락없음.. 문자보내고 전화해봐도 안받음..
이유야 어쨋든 못살 사정이 되면 미안하다고 문자라도 보내라고!!
2. 예의는 어디다??
다짜고짜 반말로 얼마에 팔아라.
얼마전에 그거 30만원에 올라왔다 넌 왜그렇게 비싸냐..
설마 그가격에??
검색해보니 에폭싱되고 한시즌 탄 데크..
난 새거거든요...싸우자는 거냐!
3. 수많은 찔러보기들..
얼마냐..지역은 어디냐.. 새거냐..등등..
좀 내용 읽어보라고.ㅠ.ㅠ
얼만지..지역은 어딨는지... 다 써있어요.ㅠ.ㅠ
그리고 답문 보내면 묵묵부답..-_-
진짜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대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