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드복.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고맙다고 드라이 크리닝을 해서 주는 가슴아픈 경험을 했었죠.
하아;;; 말도 못하고..
두번째 보드복.
보드복 전용세제와 방수 스프레이까지 주문해서..
오늘 저녁 세탁해야지!! 하고 들어갔더니..
어무니께서 세탁기에 빡빡 돌려서 널어놨더라구요...
어무니를 잡아 먹을듯 그걸 왜!! 빨았냐고... ㅠ_ㅠ 원망하고 그랬는데....
세월이 흐르고... 6시즌을 보내면서 8번째 보드복을 맞게되니..
그냥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리네요...
아... 빨래 끝~~~~~~~~~
꽈당 안하면 되잖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