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산리조트에 새벽타임 타러가서 해뜨는것도 보고왔습니다..
해뜨는거 보면서 올해는 테크니컬라이딩 할수있게 해주세요 빌었더니 그날바로 데페Ti가 부서졌습니다.. 너무 과한 소원 빌어서 하늘이 노했나봐여 ㅋㅋ
덤으로 같이간 여자친구는 갤럭시s7 떨어뜨랴 전면부 후면부가 모두 박살이 났네요...ㅎㅎ
둘다 새해 액땜은 다한것 같네요..
1월1일 부터 새벽 라이딩히러가서 해뜨는것도 보고 데페도 부서지고.. 기분도 전환할겸 바로 그날 학동가서 새해 셀프선물이랍시고 저는 타입알 구매하고..여친에겐 헬맷고글 세트를 선물... 드래곤볼도 불가능한 소원은 못이루어준다는데 제가 보드잘타게 해달라는 소원은 다음생에나 가능한건가 봅니다..ㅎㅎ
하이원에서 봤어요!! 다시는 안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