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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딱 적절한 비유인지.. 스키가를 중앙선 침범자로
보는건 비유가 맞지 않음. 도로교통 상황이랑 비교하자면
차선의 진행방향은 폴라인이고 슬로프의 폭은 차선이라
생각하면.. 보더는 고속도로 4차선에서 깜박이 한 번 키고
1차선까지 쳐들어온 경우이고 스키어는 고속도로에서
초보운전자임에도 불구하고 과속을 한 경우라고 봐야 비유가
적절할 듯. 단지 스키어는 안전밸트 맺고 보더는 안전밸트(헬멧)
안써서 사고의 여파가 더 큰 걸로 보임.
둘 다 잘못임. 한명은 초보에 과속 한명은 사활강으로 옆에서
쳐들어옴. 운전자분들 솔직히 고속도로 우측 진입로에서
4차선으로 막 진입한 차량이 좌회전 깜박이 한 번에 2개 3개
차선 한 번에 넘어온다면 솔직히 사고 날 수 밖에 없지 않겠음.
둘 다 잘못임. 그리고 솔직히 보더도 사활강인데도 속도 적어
보이지 않음.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우리나라 슬로프 폭 솔직히 롱턴에 잘 맞지
않음. 유럽이나 남미도 아니고..
무슨놈의 슬로프 70~80% 쓰는 롱턴이 그리도 많은지
아에 전세를 내지...ㅡ.ㅡ+ 사람 많은데에서는 빠른 속도의 롱턴은 쫌
자제해야된다고 봄. 그리고 트릭할꺼면 파크에서하던가.. 충분히 안전
거리 유지해놔도 앞에서 뜬금포 트릭하다 혼자 자빠지면 뒤에서 피하면
서도 당황스러움.. 아님 트릭을 쳐 잘 할만한 실력을 갖추던가..
오는 것 과 같은 상황인데... 사고가 않날리가있나... 스키어도 잘목 보더도 잘못.
우리나라 슬로프 대부분이 롱턴하기 부족한 폭인데.. 슬로프의 70%이상을 쓰는 롱턴을 사람 많은 곳에서
하고있는게 비정상 아닌지. 뭐 충돌 영상에선 슬로프 막바지고 별로 사람은 없었기에 무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