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돈들어갈게 너무너무 많아서....
장비병을 이겨낼 엄두가 안나지만....
어제 슬쩍 '얼티밋 라이드'를 와잎사마께 보여드렸습니다.
"오우~ 멋진데!" "얼마야?"
'응 이월할인들어가서 40정도인데 학동가면 35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으음..........."
더이상 말이 없더군요....ㅠㅠ
올해 보드느낌만 보여줘볼까 싶은 따님 옷이랑 장갑사러 학동가자는 핑계로
와잎사마 부츠랑 딜해야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제 헛꿈은 계획으로 바뀌어가고....ㅠㅠ
살....려주...세요.
지인분중에 두분이나 타시는데 엄청 만족 하시던데요.... 전 여기까지만..........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