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몸개그를 하는 바람에 심하게 아팠지만...
가서 인사라도 하고 정중히 다음에 하겠다라고
말씀드리러 나갔는데.... 진통제가 효과가 아주그냥!!
먼저....물놀이 하는 기분으로 갔더랬죠~~
학생때 수영관련 교육받을때 느낌 나더군요
선생님의 위엄과 숙달된 조교들의 시범!!
아!!! 내가 아주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만났구나~~
은근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다리에 쥐도나고......
이제 몸이 안따라줘 끝인가?? ㅠㅠ
느낄때 즈음 다리도 잘 풀어주시고~~
덕분에 바닥찍는 기쁨도 느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무리한 부탁인줄은 알지만...
언제 또 하실꺼에요??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다른분들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