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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데크 왁싱해줘야하나요?
⇒ 제발 꼭 해줘라, 입이 아프다!(임팩트 있게 하려고 반말한거임 화난거 아니니 오해금지) 공장왁싱은 핫왁싱이 아니라 살짝 입힌거다.
- 보드제작회사들은 선박등의 운송중 온도차등으로 인해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킨 경우, 새어나올수 있어 하자반품의 우려로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왁싱을 하지않고 새장비 상태로 타게되면 그나마 입힌 베이스의 왁스가 닳아 건조해져 나중에는 왁스가 잘 먹지 않습니다.
2) 왁싱안하고 타면 건조는 개뿔 그냥 타도 아무 상관없드라
⇒ 아래 첨부사진처럼 보호왁스가 없이 계속 타게 되면 베이스에 보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 타면 이렇게 마찰열로 눌러붙게되요. 사진 잘보여요?
삼촌의 결론
새데크는 되도록 왁싱을 해주면 좋습니다.
요령은 추운곳에서 하시면 안되고 베이스에 열이 충분히 전달되도록 핫왁싱을 하고 꼭 따뜻하게 하루정도 보관하세요.
왜 한번만 타면 데크가 하얗게 되는것 같습니까? 원래 그런게 아닙니다.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40만원 이상의 고가데크는 관심을 갖고 새데크에 왁싱을 하고 타시라고 권장합니다.
중고데크로 팔때도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해주면 좋은거고 안하고 탄다고 하면 뭐 알아서 하는거죠~ㅎㅎㅎ
싸울필요 없어용~ ^^
그나저나 이제 나도 장비를 꺼내서 왁싱을 해야하나....?
아직 좀 이르죠잉~?ㅋ
네 밋러버님 저도 말씀처럼 되는게 걱정되고 바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문 사진 뒤에 결론도 있습니다. 즉 40만원정도나 투자할만하다면 경제적이든 아니면 주변 분들에게 부탁하든 새데크 왁싱을 할만하다고 나름 판단했습니다. 더 즐겁고 오래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여러 다른 방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며 줄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몰라서 안한 부분이 컷고, 이제 알았으니 가격대 효율을 생각해서 새데크 왁싱안하고 타다가 시즌동안 자주하는거보다 새데크를첨에 해주고 오래 그냥타는게 훨 좋다하니 그냥 그렇게 해보자는 것입니다. 돈들여 왁싱 많이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