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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조회 수 1795 추천 수 3 2016.02.19 06:45:49

울컥.jpg


아이의 엄마가 암에 걸려 아버지가 다 털고 시골로 가서 엄마와 투병 생활을 결정하면서

아이는 시골깡촌에서 자라면서 쓴 시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감수성...


지나다

2016.02.19 08:00:00
*.62.212.68

싯적 표현이란게 바로 이런건가요
그냥 아트네요

softplus

2016.02.19 11:16:18
*.75.34.121

표현력이 뛰어나네요

TrustMe

2016.02.19 11:46:32
*.243.13.160

저 아이의 감수성이 제 마음까지 적셔오는 듯 합니다.

밥주걱

2016.02.19 13:07:37
*.62.67.233

와... 어린친구가 쓴 시가 마음에 와 닷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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