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그대로 인터넷 케이블 옮기려했는데 이사하는집 공사하면서 동축케이블을 업자분이 안쓰는줄 알고 싹 없애버리셔서 이전이 안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업체측은 서비스불가지역이 아닌데 귀책사유 없이 설치불가니 위약금을 내라는데 그 액수가 황당합니다
지금 약정하고 7개월째인데 월요금이 4만원이었습니다
근데 할인받은요금이 월8만원이라면서 56만원 위약금으로내라네요
(결국 12만원 요금을 4만원에 썼다는 논리지요)
내긴 해야겠지만 기껏 1-20만원 생각했는데 액수에 황당하고 분노가 치밀어 조언 얻고자 글 올림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움.. 통신사가 어딘데 월 요금이 12만원일리가;;;
혹시 처음에 가입할때 돈 받은거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신규 가입하면 최소 40만원은 받는데..
요금 명세서에 보면 할인 내역 나와있습니다.
그거 보고 계산 하시면 될거에요
아 그리고 가입 사은으로 받으신게 있으면 이건 다 뱉어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