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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에 처음 입문하여...한참동안 주말상주하며.....늘지않는 실력과 늘어만 가는 주량에....세월 보낸 관광보더입니다..
몇시즌전부턴 시즌권만 상주하며..ㅡㅡ 시즌중 두어번 바람쐬러만 다녀오게 됐네요..
시즌말 다녀오는 일본원정 일주일이 가장 열심히 타는 시기입니다 ㅡㅡ'
아울러 장비도 몇시즌째 사용중인데요....부츠가 많이 상했더라구요...
기억으로는 아마두....08/09 시즌에 풀셋..구입한게 마지막인거같은데요..
데크는 버튼 커스텀X 159 입니다..빨갱이.
부츠는 말라뮤트 0809구요..
바인딩도 살로몬 릴레이..(아마 릴레이중 최상급이었던거같습니다)
온리 라이딩만 합니다 ㅡㅡ'
시즌마다 트릭 입문을 넘보기만 하다가....저주받은 체력에 늘 포기하곤 합니다..
아마 올 시즌도 마찬가지일거같구요 ㅜㅜ
용평 메가그린 특화보더라....성우 브라보정도의 길이는 버겁습니다...ㅜㅜ
부츠를 항상 꽉꽉 조여매는 편입니다만....관광에 정진하고자...보아부츠를 장만할까합니다...
데크는 제 맘에 완전 들어서...부츠>바인딩 순으로 바꾸려 합니다...
발 사이즈는 실측 255구요...
말라에 몇시즌 적응되서(그전에도 F24와 말라만 사용..) 딱딱한 부츠도 좋습니다...
근데...바인딩과 안맞는건지...너무 꽉 묶는건지....라이딩할때 발등이 조금 아프더군요...
어차피 이번에 구입하면 또 몇시즌 열심히 사용할 예정이라...가격 상관없이...
좋은 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________^ 미리 감사합니다..
발등이 아닌 토캡 방식으로 쓰셔도 발등이 아프시다면 부츠를 바꾸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