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송내)귀가 노선은 직통이 아니라 탑승인원에 따라 분당, 영통, 평촌 등을 거쳐서 30분에서 한시간이상 소요된 듯 합니다.
강원권 귀가시간이 빨라서 웰팍으로 다니고 있는데 이번시즌도 계속 이러면 유일한 장점이 없어져 베이스 변경도 고려해야 할듯 삽니다.
평일 노선도 없어져서 평일은 갈 수도 없네요.
통합권 이전 직영셔틀이었을때는 웰팍-송내 직통이어서 7시40분 부근이었던 것같고요 늦어도 8시 부근으로 기억 됩니다.
지난 해 통합권부터는 시즌 초에 분당(서현)-평촌-송내 또는 영통-평촌-송내 등 탑승객에 따라 변동 되었고 중반 이후로는 평촌-송내였던것 같아요. 중간 한곳당 30분 정도 추가된다고 생각됩니다.
거리보다는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하차지점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
저도 용평다니다 셔틀이 송내-인천터미널 순에서 인천터미널-송내로 바뀌어서 40분 이상 늦어지고 동계올림픽 등으로 웰팍으로 옮겼습니다.
웰팍은 동선짧고 ktx이용가능해서 저녁약속도 가능하지요.
단점은 먹거리 불편, 3월 조기종료
올해는 일단 셔틀 타봐야 알겠지만 주중운행 않해서 통합미니로.
코로나 기간 지인들과 카풀로 다니긴 했는데 비용과 피곤함은 무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