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돈 못주면

그만큼의

기술이라도

가르치든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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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072

2017.04.06 09:33:59
*.111.8.94

이바닥 좁은데... 반대로 저거 어느미용실인지 문닫게 만들수도 있을듯..

공랑붕어

2017.04.06 09:40:20
*.223.62.147

확실치는 않지만 저희동내에도 분위기 살벌한 대형 미용실이 있죠--;;

1층에 있는데.. 저녁8시쯤 지나가다 보면 일열로 서서 혼나는 모습이 자주 봐서 ㅎㅎ;;

세상 살기 빡빡 한데 자주 그런모습을 저녁에 보니 그 미용실은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ㅎㅎ

아몰랑~

2017.04.06 09:45:03
*.161.150.189

주휴수당이 뭔지 모르는 개인 자영업자들도 엄청 많아서...주휴수당달라고하면 걍 자르고 다른알바 구하는 현실...

겨울도리

2017.04.06 10:00:59
*.223.164.30

미용도 처음배울때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몇가지 전문직들이 그런게 좀 있는거 같아요. 일한만큼 못받고, 달라고 말못하고..
나도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이렇게 못해?? 라는 상사들도 많고
옛날에는 다 이렇게 했는데 요즘 애들은..쯧쯧 이라고 혀를 차는 사장도있고..

참~~ 그렇네요 ㅎㅎ

날아라별사탕

2017.04.06 10:01:44
*.251.21.68

망할 대한민국 있는놈이 좀 배풀면 안되냐

다크호스s

2017.04.06 10:16:46
*.7.231.35

ㅉㅉㅉㅉㅉㅉㅉ

울트라슈퍼최

2017.04.06 11:14:42
*.122.242.65

애초에 미용바닥이란게 저렇게 구축된 사회라서 누군가 혁신적으로 개혁하지 않는 한 발전 없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150은 주나보네요.
불과 10년전만해도 50정도 줬던 것 같은데...
그렇게 최저시급도 안되는 사람이 일해서 배운걸로 원장이 되었을 때 눈 딱 감고~
본인 과거 잊고~
다 챙겨주면서 하기란 쉽지 않죠.
본인이 착취당할 때 독기를 품어서 난 절대로 안그럴 것이다라고 한 맺힌 듯 바꾸지 않는한
저 문화 앞으로도 계속 될 겁니다.
그런데 보통은 착취당할 때의 입장과 본인이 착취 할 때의 입장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함정이죠.

아씨랑돌쇠랑

2017.04.06 13:28:22
*.62.188.251

미용업계에 절대 취직을 하지 마세요. 법도 법이지만 구인난을 겪어봐야 바뀝니다.

Nieve5552

2017.04.06 14:27:49
*.152.182.63

헐 최저시급이... 인구가 너무 많에서 저렇게 낮은건지.. 뉴질 8-9달러밖에 안되네요 여긴 16.50달러가 최저시급인데 ㄷㄷㄷ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ㅜㅜ

영양성분

2017.04.06 15:04:51
*.181.70.2

동생이 미용해서 좀 생각해봣는데
시다 시키면서 일가르쳐주긴합니다만.
진짜 자격증 따온 친구들만 취업시키면 저런일은 없어질텐데
그건 그거대로 비용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F2한노

2017.04.07 09:28:49
*.98.220.67

미용실 인턴들 교복치마처럼 생긴거 짧게 입히지 좀 말지..

이발하러 가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동네 이발소는 가기 싫고, 비싼 돈내더라도 미용실 가는 편인데..

알바들 치마가 너무 짧아서 원 ㅡㅡ

상의도 타이트하게 입혀놔서..

머리 감겨줄때 눈 뜨면 참 난감......



여하튼.. 미용실 너무 좋아요..

공랑붕어

2017.04.07 09:30:28
*.223.62.147

어딘가요.?(진지)

균형감각

2017.04.10 15:04:05
*.94.113.170

정말 어딘가요?
이런 분이 사업을 하니 최순실도 국가를 상대로 갑질을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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