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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사람에게 4계절 보딩 스킹을 즐길 수 있던 스노우캐슬이 망한지 4년이 흘렀습니다.
웅플(구 타이거월드)에서 보딩을 즐기시는게 어찌나 부럽던지요. 이미 부산의 흉물이 된 지
오래이고 공매가 1/6 수준까지 떨어져도 인수자가 안나오는거 보면 부산 경남 겨울 스포츠
유저 인프라로는 역시 사업화 되기 힘든가 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11/2/8이 최근 뉴스군요. 내용인 즉 내부 에어콘 스키 장비등의 내부물품 중
돈되는거 다 헐값에 팔리는 중이라는데 이젠 자동해체 중인가 봅니다.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10208000105
언젠가는 부활하겠지 했는데
아마 건물이 썩을 때까지 흉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타깝네요.
엥.. 저 부산 살고있는데..
저런곳도 있엇나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산에도 그런데가 있었군요;;;;;
서울 타이거월드는;;;;;지금은 웅플이라는데;;; 언제쯤가볼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