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자 입니다. 경험자로써 현실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격이나 마인드에 따라서 다를수도 잇겟죠?저는 10년지기 친구랑 연애 했습니다. 물론 10년지기로 지내면서 제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친구라는 타이틀로 포장해서 제 마음 숨기고 지냈죠. 10년이 지나고 그 여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와주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고마웟죠. 저희요?3개월 조금 못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에 따라 다르겟지만.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이 너무 익숙해저 버려서 글쓴이님처럼 어색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지낼때 어떻게 지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만나 밥먹고, 데이트하고 그렇게 지냈던 사람인데 막상 연인이 되니 호칭?스킨십? 정도만 달라졌네요. 연애 그 설레임과 달콤이랄까요? 그런게 없었네요. 물론 저희 둘다 느꼈구요. 제일 중요한게 글쓴이님께서 친구였을때 감정과 지금의 감정을 확실히 구분 하셔야 합니다........ 행복하게 해주세요..제 몫까지...바보 같고 구차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친구를 잊지 못하네요..저희 지금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근데 다시 붙잡지도 못했고..잡지도 않을겁니다..사실 끝이 두려워 시작하지도 않았는데..결국 그 끝을 봤으니깐요... 말이 정말 횡설수설인데......정말 잘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는 편안함에서 사랑을 느낄 확률이 높지만 여자는 스폐셜에서 사랑을 느낄 확률이 높습니다 더욱이 오랜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한것이면 더욱이 여성분이 우정과 사랑을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친구 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로 전환되는 스폐셜 이벤트를 준비하세요 그것이 감동적인 사랑고백일수도 스폐셜한 스킨쉽일수도 그건 두분의 관계를 고려해서 스스로 판단 하시길... ㅎ 오랜 친구 사이라면 서로의 성격을 잘아니 상당히 유리하게 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