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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준비 + 틈틈이 쇼핑 + 헝글 + 유부후에도 어케하면 보딩을 잘 즐길수 있을까 고민에 정신없는 요즘을 보내구있네요..ㅋㅋ
그러던 중 저에게 여친을 대동한 겨가파 참석은 참 의미깊은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
갠적으로는 요기 온라인에서 늘 글로만 뵙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뵙게된것이 정말 좋았어요^^
온라인에서 뵙던분들은 어차피 처음뵙는거니깐 그렇다 치는데...
보드탈때만 뵙던분들은....역시 고글벗으니 알아볼수가 없었다능..ㅎㅎㅎ;;명찰없었으면..인사도 못할뻔했네요..ㅋㅋ
(한분은 심지어 얼굴보고 못찾아서 카톡해서 만났다능...ㅎㅎㅎㅎ)
다만 아쉬웠던건 1차에서는 많은 대화를 나눌수는 없었네요...ㅠㅜ
2차를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제가 못따라 간것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틈틈이 벙개에서 또 뵙게되길 바랄께요^^저두 껴주th~요~ㅋㅋ)
그리구...갠적으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가족들이 다같이 보딩하러 다니는게 제 바람중 하나인데...
그걸 몸소 실천하고있는 클라우스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은것은 저의 의지를 더 확고하고 그걸 더 꿈꾸게 만들어주셨네요~^^
물론 그게 참 쉬운일은 아니구 여러모로 신경쓸일도 많고 고단한 것두 많지만...무엇보다 행복해보이셨어요~ㅎㅎ
여친에게 저것이 바람직한 가족상이며 지극히 일반적이며 모범적인 가족의 여가생활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_^
글구 1차 끝나구 나오면서 개츠비님과의 대화...中
개츠비님: 여친님 착하게 생기셨어요~
ROCKQ: 네~너무 착해요
개츠비님: 지금은 착하죠?...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따로 만나면 ...ㅎㅎㅎ
(ㅋㅋㅋㅋㅋ저도 사실 따로 드릴말씀이 좀.....ㅠ_ㅠ한잔하시죠..ㅋㅋㅋㅋ)
먼가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과 계획을 하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또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어제 저의 장난끼가 게이지 만랩 직전상태였는데...
병맛 개그 드립을 오프라인에서 많이 못보여드린거..?-_-;;
온라인에서 틈틈히 풀어놓는걸루 아쉬움을 달래려구요^^;;;
아무래도 저의 비시즌은 웅플 + 스켑 + 결혼준비로 정신없이 지나갈듯 하네요~ㅎㅎ
(어제 클라우스님 얘기듣구 롱보드 뽐뿌가 살짝 오긴했습니다만...ㅎㅎ아직 어찌될지는..ㅎㅎㅎ)
무엇보다 헝글분들 건강관리 잘하셔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즌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ps. 아 그리고 저 어제 대박 득템했어요~ㅎㅎ(자랑자랑~ㅋㅋ)
어제 낮에 유산균님이 웅플 워터파크 1인 이용권을 주셨는데...
밤에 겨가파에서는 이벤트로 휘팍에있는 워터파크 1인 이용권 득템을...
그래서 여친한테 우리 각자 혼자 갔다와서 어땠는지 서로 말해주기 할까?? 요러고 있는데...
께옹께옹님이 이벤트로 받으신 휘팍 워터파크 이용권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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