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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야간 2시간정도 타거나 주말에 시간내서 가는데
베어스 야간 할인하거나 하면 사람 드글거려서 카빙 연습을 못하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딱 세가지입니다. 거리, 사람수, 설질
부대시설같은거 쓰레기여도 아무 상관 없구요. 베어스 갈때도
부대시설 있는 패밀리쪽 한번도 안가고 빅베어만 탔어요... ㅋㅋㅋㅋ
일단 제가 보드를 안전빵으로 타느라 사람이 좀 있으면 카빙 연습을 못해요 ㅠㅠ
마음껏 카빙 연습하다 턴 터져서 미끄러지기도 해보고 싶네요.
베어스타운은 야간권이 싸서 그런지 평일 야간에도 사람이 쫌 있더라구요
거리는 스타힐이나 베어스나 비슷한 것 같은데 베어스는 새로 뚫린 도로 통행료 천원인가 천오백원 내고
가야되고, 스타힐은 무료도로로 시간은 5분정도 덜 걸리고 거리는 더 가깝네요.
거리상으로는 스타힐이 더 좋은데
베어스 작년 재작년 설질 너무 실망스러워서 스타힐로 옮길까 하는데 어떤가요?
설질은 베어스 비슷한 수준에 사람만 적으면 갈까 싶습니다.
전일권 가격은 비슷할 것 같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둘다 거기서 거기지만 최근 베어스 하는 짓거리를 봐서는,
스타힐 추천합니다. 단 베어스보다 슬로프규모는 작습니다.
작년에 베어스 경험해보셨으니 올핸 스타힐 다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