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 타다 다쳐 수술 받고는 일년 이상 독수공방 시키다 함 올라타 보았는데..... 타단!!!
무서워 오줌을 쌀번 했다는 ㅜㅜ
공포증 ( phobia )이 살픗이 보드에 녀려 앉았는지 아니면 고 사이 나이 먹어 격세 지감이 되어버렸는지... 당최..ㅜㅜ
이게 거북이 처럼 다니더라도 적당한 장소에서 스위치 ( 페이키 ) 연습하기와
보드 노즈 테일 사이로 무게 이동 연습하거나 아니면 주어진 변화 적응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이건 파우더 라이딩에선 필수 기본기죠.
저도 중딩때 계단에서 3-4칸씩 점프하며 내려가다. 양쪽 발목 부러져서 몇년간 계단 다닐때 공포증으로 항상 손잡이 잡고 다니고, 고소공포증? 같은데 있었는데 성인이 되서 노가다 알바 다니다가 가건물. H빔 위로 다녀야 할 일이 있어서 .. 용기내서 일했는데 그 아후 공포증 사라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