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손에 힘좋으면 유리하긴 합니다. 그리고 덩치보고 공 무거운거 맞춰주는...참...할말이 읍네요..아주머니도 14파운드 15파운드 드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신 구력이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죠... 싼공으로  10파운드 정도 하나 맞추세요. 그걸로 연습좀 하시고 15파운드 가시길..힘 좋으면 스핀력도 그렇고 공을 쳤을때 핀들이 팅겨나가는것 때문에 스트라이크 안나올것도 나오는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무겁다고 생각되는걸 쓰시면 무리옵니다.

(물론 여성도 15파운드 쓰긴하죠. 다만 경력이 좀 되시는 분들...)

본인인 연습하기에 적당한 무게로 연습하시면 점점 무게는 올라가실겁니다. 15파운드도 가볍다고 생각들 정도로..

신봉구님 말씀대로 지금 연습할만한 무게로 싼거로 맞춰서 연습해보세요~

저 182/77 인데 아직 초보라 11파운드 써요

14~15 도 써봤는데 팔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자세도 무너지고..;;

예전(170/63kg)에 한참 칠때는 13파운드 썼습니다.

익숙해지면 이것도 가벼워서 바꾸려고 했었네요.

12파운드로 시작하시면 될듯합니다.

몸무게랑 꼭 비례해서 고르는 기준보다는 구력이나,볼 치는 스타일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저는 여자구요 키 170/55 -15파운드사용 ,선수였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아실듯해요~

파운드 높여서 컨트롤 힘들어서 스피드 안나는것보다는, 조금 수월한걸로 스피드가 나는게

오히려 점수나 여러가지면에서 나을수도 있어요 :)

75kg 이시면 15파운드 드셔야 됩니다.

저도 처음에 72kg 출발시 15파운드 쳤습니다.

구력 8년 됬고, 아마추어 95% 정도가 아대 차고 볼링 칩니다.

치다 보면 15파운드는 무겁다는 생각 않들어요.

마이볼~~~이라면 15파운드 사용하심이 낫을듯요 

저도 볼 지공할때 12파운드 써야한다고 했는데..무겁다고 11파운드로 결정했거든요...

계속 치니까.... 가벼워져요;;;;;;; 안치다 치면 다시 무겁단 생각은 드는데 그것도 잠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