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번 시즌 하이원 3번 방문했는데 시즌 초반에는 패트롤 그림자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어제 가보니 마운틴 허브에 2명 항시 상주하고 중간중간에 한명씩 서서 호루라기 불더군요.
어제 사고로 인한 후속대응처럼 보이는 것은 제가 너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건가요?
네 깎아내릴 의도는 없었지만 2주전에 하이원에서 제 지인이 충돌사고를 당해서 현재 무릎통증으로 강제 시즌아웃중입니다. 당시 패트롤은 보이지도 않아서 서로간에 의무실 싸우면서 찾아 들어갔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때 속으로 패트롤은 어디갔냐 욕했습니다.
어제 제가 가보니 제가 후방스키어에게 충돌 당할만한 순간이 있었는데 호루라기를 불어줘서 순간 정지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