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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타보신분 계실까요?
하브는 시끄럽다고 하고 가스는 뭐 트렁크가 아주 망...
시내나 고속이나 일정하게 하브는 16~18 이상 나오는 연비가 장점
가스는 고속에서만 10정도? 더나오나... 고속기준 동일 연료비면 연비는 훌륭하고...
차값은 거의 사오백만원 정도 차이나고
트렁크 공간 제외하고 차 성능과 유지비만 봤을때 뭐가 더 좋을까요?
K7 이나 그랜저 기준으로요.
6기통 3.0 가스차가 참 좋은데.... 하브는 한번도 못타봐서 전혀 모르겠습니다.
가스가 차값 젤싸고, 유류비는 하브 디젤 lpi 비슷
디젤이나 하브는 연료비로 차값을 빼먹을수도없고 키로수증가에따른 유지보수압박이 심해짐
가스 고장도 크게 날것도없고 수리도 쏘쏘해서 부담도 없음
옜날에는 많이타는사람은 디젤이였는데 환경규제 유료6d 로 오면서 디젤유지보수가 만만찮을꺼임 매우복잡해짐 생각보다매우매우심각하게 복잡해짐
그래서 요즘에는 많이타는사람은 무조건 가스이고, 시내주행만하는데 깔짝깔짝타면 가솔린이 최고(차값젤싸고,중고차감가젤적음)
난 첨단을 달린다하면 전기차이고 하브는.............
왜 무엇때문에 사야하나 고민해봐야함 서로의 장점만 가져다놨기보단, 서로의 단점만 모아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지비로만 따졌을때 득실을 생각한 개인적인의견입니다. 차라는건 유지비로만 따질순없겠지요)
먼저차가 소나타 하브 지금차가 그랜저 하브.
하브까지 맙시다.
그렌저, K5, SM5 가스차 최소 3개월에서 최대 4년까지 몰아봤고요...
하브는 몇종류 잠시(길어야 2~3시간 주행) 몰아봤습니다.
승차감, 주행중 소음, 엔진소음 정보만 기준으로 고르라고 한다면...
솔직히 도찐개찐 입니다. 별 차이 안나요.
다만 주행 중 소음은 정확히 같은 연식/ 같은 차종의 비교가 아니어서 좀 그렇지만...
그냥 가솔린/가스 동일 년식/동일 차종 비교시 가스차가 노면소음 등이 조금 더 있습니다.
가스차가 아무래도 장애인과 택시 용도로 생산되던 상품이라 단가를 최대한 낮추고 대신에
방음이나 기타 부분의 내장제에서 원가절감을 좀 하거든요.
다만, 최근 가스차 구매제한이 사라지고 나오는 차량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격이 이전에 판매하던 가스차/가솔린차 갭과 비슷하다면 동일하다고 봐도 될거에요)
그부분만 감안하시면 될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아니에요.
트렁크가 좁은 부분은 감수하거나 SM6를 검토해보심도 괜찮을 듯 해요. 도넛탱크를
사용해서 트렁크 높이는 조금 부족하지만 깊이는 동일해요.
하브가 유지비는 일단 저렴한데,
전기차도 그렇고 하브도 그렇고 배터리 관련 이슈는 있는걸로 압니다.
지들은 신차구매자에 한해 배터리부분 평생보증을 소리치지만,
실제 배터리를 워런티로 교환을 받으려면 충전이 1도 안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말하자면, 배터리 효율이 10%, 20% 되어도 충전이 되기만 한다면, 교환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는거죠.
만약... 그로인한 연비저하가 문제가 되어 교환을 하고자 한다면,
부품값 독박 쓰거나,
셀단위 측정해서 수리해주는 사설업체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주기적인 소모품 교환만으로도 일정수준의 퍼포먼스를 계속 뽑아주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부담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