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반대편 차 지나고 나서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는 보였을 것이고 횡단보도임에도 감속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에 운전자에게 동정은 필요 없어 보입니다.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에서 민식이법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저는 찬성하는 바이며, 제한속도지키고, 신호 지켰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를 어떻하냐, 라고 주장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조심해도 결과가 나쁘면 책임 져야 할 일이 있으며, 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 최선을 다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얼마나 지켰는지, 신호 엄격히 지켰는지, 신호 없는 횡단보도 사람 있으면 무조건 정지, 보행 신호 시 사람 있으면 우회전 금지” 이런 기본을 얼마나 지켰는지 돌아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강한 법이 있어야 이나라 운전문화 바뀔 것이라 봅니다. 법이 더 강해야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사람이 차조심하기 보다 차가 사람 조심하며 다녀야 합니다. 그게 맞는 것입니다.
저저저... 뛰어가는거 사람인가요? ;; 허미... 사람마다 어느쪽에 손들어주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차량에 관련된 법 자체가 문제는 있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우마차로 만들어진 도로교통법을 이용하고있는 우리들로써는 x 같아도 법은 따라야 할 터, 만약 저 운전자의 저벌이 이루어진다면 본보기로 다른사람들 역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답일듯하네요 그게 안 되면 그 사람 운명이죠 ㅎㅎ
신호등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횡단보도에서 아이가 차량을 향해 돌진했다 하더라도
운전자가 인식 했을텐데...
그냥 가버린 운전자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말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