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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다른 사람들은 쉬지만..
전 근무를 하네여...
남들 쉬는 날 일하고, 남들 일하는 날...도 일하고...;;; ㅋㅋ
오늘은 오후근무라 아까 4시부터 일찌감치 헝글서 살고 있는데 오늘따라 마니 썰~렁하네여...
다들 보드장으로 ㄱㄱㅆ? 아님 꽐라신님 영접하러 ㄱㄱㅆ??
어쨋든 부럽네여..ㅠ.ㅠ
하루종일 헝글서 살고 있는 저보다는... ㅋㅋ
그나저나 요즘 완전 잠병들어써여... 기대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금새 스르륵~~;;
저번주에는 지산에서도 타는 내내 머릿속으로는 ;아~ 졸려...언제 끝나..;;;' 이랬다는...쿨럭;;;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는 곳으로 버스타고 넘어오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저 내리는 곳에서 아무도 안 내려서 기사님이 승객들 하나하나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어보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는..;;;
안 그랬으면 저 고속도로 위에서 내리지도 못 하고 한 시간 더 가서 내려야해써여...ㅠ.ㅠ
생각만으로도 참...으~~~~~~~~~~
정말 올해엔 기사님 안 생기나여~~~~~~~~~~~
모닝콜 해 줄 알람맨이라도~ 호잇~!!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