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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인 부부 중에 흡연자 있으면 담배 강추요. 호주는 담배 한 갑에 한화로 2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외에는 선물은 개인 취향이라 취향 잘 모르시면 식사 대접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2. 끼니당 패스트푸드 빼면 최소 만오천원(카페테라스 샌드위치나 샐러드 류 등) 하고요. 레스토랑이나 괜찮은 식당 가면 인당 삼만원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커피 값은 한국이랑 비슷해요.(참고로 아메리카노=롱블랙... 전 이거 모르고 가서 ㅜㅜ)
3. 이건 좀 유행타서요; 저 때는 포포라고 만능연고(호랑이연고같은)였는데 지금은 뭔지 모르겠네요;;; 이건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는게 더 좋을듯 ...
4. 저는 시드니만 가봐서 멜번은 ㅜㅜ
넵 두갑정도? 저갈땐 2보루까지였는데 저 가자마자 며칠 뒤에
바로 법이 바뀌어서 40개피됬었거든요
2012년이니깐 3년전인데 다시바뀌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보통 이런 법이 완화되는건 잘 못봐서요.
글구 탐탐이 우리나라에서도 수입품 구하기는 쉽죠ㅋㅋ
단지 울나라가격이 더 비싸다는 차이만 잇어요.
기억에 한봉에 호주마트에서 2불 20정도 햇던거같은데
롯데백화점식품관에서 4천5백원에 봤던 것 같아요.
호주과자 중에 감자칩...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치킨맛나는거 있어요.
초록색봉지 ㅠㅠ 마트에서 한번 구경하시며 찾아보세용..
그리고 과자는아니고 폴로같은 캔디류인데 이클립스라고 있거든요
한국에서 파는지 안파는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이클립스도 좋아요~ㅋ
아 추가로 와인중에... 비싼거 아니고 '가쉽 모스카토 스위트립스' 라고 있어요.
(화이트와인 이고 라벨에 빨간 입술 자국 모양이있어요)
호주에선 소주가 비싸서 와인 뭣도 모르는데 같이살던 언니가 추천해줘서
자기전에 가끔 마시던 건데요. 진짜 맛있어요 ㅋㅋ!!!
가격이 9불 정도로 매우 착한데 ㅠㅠ
제가 넘 먹고싶어서 한국에서 알아보니깐 한국에는 팔지도 수입되지도 않는거라 ㅠㅠ
되신다면 한병정도 기념으로 사오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달콤하고 부담없어서 샴페인같은데... 여자분들입맛엔 딱이에용 ㅋ
스카이다이빙하러 여름에 투글라와 다녀왔습니다. 1주일 머물렀고 또 1주는 서핑하러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었습니다. 중간에 브리즈번 시내에 좀 있었구여
지인이 '캄포도마'유명하다해서 쥐잡듯이 찾아 다녔는데 없더군요..웃긴게 관광상품 파는데 가서 도마 있냐고 물어보니 사장이 저한테 한국사람 이냐고 묻더군여..ㅋㅋㅋ 한국인이 다 사갔다고 하더군요
멜버른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시간되시면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 가보세요..서핑을 타시는 분이라면 최고입니다.
호주는 너무 커요 아마 중심부는 미 개척지라 하는데 ..다음에는 시드니랑 멜버른 가보려구여
전 환전 100만원 해갔는데 남았습니다. 보통 카드로 쓰는데 안되는곳이 있더군요..핀넘버 입력하라는데 해당사항 없는거 같아서 그런데는 현금주구요 카드사인 하는곳에서는 카드만 사용했어요
건전한 대답은 아닐지도 모르겠는데요...
호주는 담배가 비싸요...종류별로 다르지만 말보루 4갑에 100달러 넘었음(대략 한갑당 2만5천원이상)
그래선지 말아피우는사람많고 재떨이보면 완젼 꽁초들만 가득하죠...
뭐~ 술담배하시는분한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소주도 인기 많어요~.
남편분이 중국인이면 담배가 좋은 선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환전은 주머니사정에따라 다를텐데 하루10만원선이면 부족하진 않을겁니다.
60만원 교환해보시고 모자라면 카드쓰시고 남으면 환전하면 되니까요~.
저도 호주갔을때 뭘사와야하나해서 현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결론은 딱히 없어요
스쿠알렌, 양모같은것들밖엔 없고
그냥 기념품가게서 호주찍혀있는 인형이나 소품들 몇개 사왔네요...
나가실때 절대 로밍해가지 마시고 현지 데이터유심 사서 끼우시기바랍니다.
한국에서 로밍해나가면 300메가 3만원인데 현지유심은 1기가 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