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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을 찾다가 찾다가 못구해서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이프 끼리 용접하기 전에 용접면을 그라인딩으로 갈으라는데
제가 해봤어야 말이죠 사수가 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혹시 그라인딩 가는법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4인치 이고 에어씁니다.
그리고 혹시 수평자 보는 방법도 좀..첫번째 수직,두번째(이건 알것 같습니다 기포가 가운데가 수평) ,세번째 대각선
이런방식의 수평자 입니다.
저는 국어국문학과 졸업했고 졸업작품은 "국화꽃 한번도 소쩍새를 기다린적이 없다" 라는 작품으로
교수님 추천 취업대상이었습니다.
일단 파이프를 커팅 하면.. 면 부분이 거친데.. 그걸 C(모따기) 를 해주는 작업입니다..
어떤 용접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CO2 용접 이시겠죠..?
그라인더를 사포 날 이나 녹색 날 이 있습니다. 이걸 선정을 합니다!!
자신감 있게 돌려서 따내 줍니다 끝.
검정색 얇은 날로 할시.. 캐 욕 먹음.. 그건 위에서 아래로 절단 하는 날임..
물론 모따기 용으로 사용 가능하나 옆면부터 갉아 드시면.. 다쓰지도 못하고 버림..
위험 하기도 함..
수평자는 형광색 물통에 눈금이 2개 거져 있음.. 그 기포가 가운데 가져야 수평인 겁니다..
여러 모양의 기포 종류가 있고.. 그건 본인의 마음대로 선정 하는게 아니라.. x y z 값이 존재 하는 겁니다.. ㅎ
그 기포가 다 두 선상 가운데 들어가야.. 평행이 얼추 맞았구나 합니다.. ㅎ
파이프를 컷팅하면 외부로 튀어 나오게 됩니다. 그 튀어나온 부분은 쳐내듯이 반듯하게 그라인딩 하시면 됩니다.
수평자는 기포부분을 중심으로 수평을 맞추시면 됩니다.
수평자와 비슷한것으로 레벨기가 있습니다.
레이져 빔을 쏘아 간격을 맞추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