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3. 31. (토)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9:50 - 14:00
2. 이용 슬로프 : 골드밸리 (골드파라다이스+뉴골드 1회;;;;;;)
3. 이용시 기온 : 9시쯤 횡계시내에서 영상 6도 보고, 나올때 14:30 쯤 차량온도계 17도 였습니다...ㅠ
4. 이용 인원 : 골드밸리만을 운영하는 마지막 주말인데...의외로 사람이 많았어요...
리프트 대기야 거의 없지만...가끔 1줄?;;; 그래도 너무 쓸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5. 설질 : 이맘때면 설질 따져가며 타는게 아니죠...^^
습설로 시작해서 슬러쉬로 마감했어요...슬러쉬 쓸려나간 곳은 무른 얼음바닥으로 탈만했고요..
나뭇잎과, 나뭇가지 등이 굴러다니는 슬로프....ㅎㅎ 11시 넘어서는 환타스틱 내려오는곳부터
속도가 안나더군요...
골드파라다이스+뉴골드 한번 들어가봤는데...의외로....탈만한...
원래는 12시쯤 접으려했으나, 아쉽기도 하고...2시까지 나름 알차게 탔습니다...ㅎㅎ
6. 기타1 : 말xx귀님, 동생분, 윤xxx팔님, ma***x더님, 포천x님 반가웠습니다...^^
7. 기타2 : 오늘은 정 떼러 용평에 갔는데...^^ 마음이 조금 아프더군요....(슬로프 상태가...)
그래도 늦은 기간까지 열어줘서 고맙고...이제는 겨울시즌을 마감하고 봄을 만끽해야 겠습니다.
시즌동안 다치는 곳 없이 잘 마무리한것 같아서 좋았던 시즌이었습니다.
헝그리보더 여러분도 비시즌동안 행복하시고, 다음 겨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