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은 선착순으로 시즌권을 판매를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야놀자, 지마켓, 위메프 대행을 하기 시작했죠.

 오늘은 락카를 구입한 사람들의 락카 배정일입니다.

 접속을 했더니 구입한 락카에 배정할 락카가 없는겁니다.

 해마다 이런 전산 오류가 발생을 해요.

 고객센터 전화 했습니다. 얼마나 전화를 받으셨는지 자신들은 모른다 해당 안내 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시즌권 데스크

 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40통 했지만 통화중입니다.

 시즌 락카를 50만원 주고 샀는데, 배정 할 수 없는 상태이고

 뭐가 어찌 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돈을 날린건가 이게 뭔가??

 1시간이 지나니 없던 구역에 락카 구역이 열리더군요.

 아침에 속을 태우면 전화를 하던 제 d시간과 노력이 엄청 억울하더라구요.

 방금 시즌권 데스크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거냐/?

 전산실에서 홈페이지에 접속 부하가 심하니까 일부를 열고 나중에 일부를 열고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락카는 많아야 500개 정도입니다.   그것도 콘도 회원까지 포함된 락카인지라..

 그러면 그런 공지를 올렸어야지.  그건 핑계인거고...

락카를 구입한 사람이야 500명 남짓인데 그걸 못견뎌서 이런 일을 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시즌권을 구입한 사람이야 많겠지만 9시 오픈런을 하는 사람은 락카를 산 500명 정도가 거의 전부일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전에는 한번에 다 선택이 가능했거든요.  올해만 갑자기???

곤지암 스키장을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매년 일어나는 원할하지 않은 전산처리에 화가 납니다.

매년 하는 하는 똑같은 일이 왜 매년 오류가 발생을 하는건지 알고 싶고 프로그래머들 많은거 알고 있는데

좀 잘하시는분 곤지암에서 일해주시면 안될까요?

작년 조용히 다시 여시면 되는게 아닌지?  이글이 내년에 성지글이 안되길 바랍니다

락카 구입도 시즌권 구입도 정말 곤지암은 힘듭니다.

가격은 국내 최고가격이죠. 비싸도 감수하고 사고 있으니 전화통화는 그만하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에 같은 일을 할것을 생각하니 열이 받네요.  좀 무난하게 제대로 지나가는 법이 없어요.

떠나고 싶어지는 곤지암입니다.

락카 배정할때 시즌권 사진까지 넣으라고 해서 바로 사진찍어서 넣었더니 사진 수정하려면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시즌권 사진을 다 변경하고 그랬거든요. 뒤로가는 곤지암입니다

시즌권 사기 쉽지 않네요